【인터뷰365 윤보미】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가 배우 송혜교를 극찬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신예리 강찬호의 직격토크’에서 서경덕 교수는 자신과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는 여배우 송혜교에 대해 평했다.
이날 서경덕 교수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현대 미술관 등에 한글 안내서를 비치할 때 전액을 후원하면서 인연을 맺게 된 송혜교에 대해 “스타 티를 내지 않는 진정한 스타”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전국을 도는 대학투어 콘서트를 열며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개그맨 박명수에 대해 “마음이 너무나 착하다”라며 “박명수는 잘생겼다. 여기서 잘 생겼다는 것은 ‘마음이 잘생긴 것’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서경덕 교수는 독도지킴이, 한국홍보전문가로 불리고 있으며, 뉴욕타임즈와 월스트리트저널 등 해외 유력 언론에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광고를 실어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yoonbm@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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