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최근 온라인상에 ‘심심이의 역습’이라는 제목과 함께 스마트폰 어플 심심이와의 대화 캡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심심이는 인공지능 채팅서비스로 스마트폰 사용자와 일정한 패턴으로 대화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평소 친절한 답변을 해주는 심심이가 해당 사진에서 도도한 답변을 던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작성자는 심심이에게 ‘여자친구와 100일인데 무엇을 해야 될까’라고 질문했고 심심이는 ‘멋지게 헤어져’라며 질투 섞인 대답을 했다.
‘심심이의 역습’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심이의 질투.” “심심이는 커플을 싫어해.” “요즘 심심이가 사춘기인가 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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