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한 청소부 여고생이 기적 같은 일을 이뤄냈다.
부모에게서 버림을 받고 학교 청소부가 된 미국 여고생이 미 명문 대학 하버드대학교에 입학했다.
이 학생은 중학교 시절부터 어머니와 의붓아버지가 집세를 못내 쫓겨나는 바람에 이곳저곳을 옮겨다녀야 했다.
학생은 청소가 끝나면 곧장 교실로 달려가 수업을 듣고 오후에는 다시 친구들이 남긴 쓰레기를 2시간 동안 치우는 생활을 반복했다. 이 학생을 위해 학교버스 운전기사가 숙식을 제공하고 다른 이웃들도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전 과목 A 성적표를 받은 로긴스는 끝내 하버드대학교 생물학과에 합격했다. 장학금 기숙사 그리고 생활비까지 지원된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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