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최근 온라인상에 '바쁜 자식이 걱정된 어머니'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올라와 누리꾼들의 웃음을 샀다.
사진에는 260,000원이 결제된 백화점 영수증과 함께 어머니가 직접 쓴 메모지가 보인다.
어머니는 "너 바쁠 것 같아서 어버이날 선물은 내가 알아서 샀다. 입금해라. 고맙다. 엄마가"라고 메모를 남긴 것. 메모지 뒤로는 이 선물의 가격이 적혀 있는 영수증까지 첨부돼 있다.
바쁜 자식이 걱정 된 어머니는 직접 선물을 고른 후 영수증을 청구한 것이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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