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자식이 걱정된 어머니 "결제만 해다오"
바쁜 자식이 걱정된 어머니 "결제만 해다오"
  • 박미선
  • 승인 2012.06.0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뷰365 박미선】최근 온라인상에 '바쁜 자식이 걱정된 어머니'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올라와 누리꾼들의 웃음을 샀다.

사진에는 260,000원이 결제된 백화점 영수증과 함께 어머니가 직접 쓴 메모지가 보인다.

바쁜 자식이 걱정된 어머니, 최근 온라인상에 '바쁜 자식이 걱정된 어머니'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올라와 누리꾼들의 웃음을 샀다. ⓒ 온라인 게시판

어머니는 "너 바쁠 것 같아서 어버이날 선물은 내가 알아서 샀다. 입금해라. 고맙다. 엄마가"라고 메모를 남긴 것. 메모지 뒤로는 이 선물의 가격이 적혀 있는 영수증까지 첨부돼 있다.

바쁜 자식이 걱정 된 어머니는 직접 선물을 고른 후 영수증을 청구한 것이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박미선
박미선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