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최근 온라인상에 ‘흔한 고등학교 체육대회’라는 제목의 사진들이 올라와 많은 이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체육대회에서 장기자랑 및 응원전을 하기 위해 다양한 모습으로 분장한 학생들의 모습을 담았다.

학생들은 영화 ‘아바타’ 속 캐릭터처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파란색으로 온몸을 색칠한 뒤 단체로 모여 앉아 영화 속 명장면을 재연했다.

또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에 등장하는 해적들처럼 가면을 쓰고 분장한 학생들의 모습 역시 매우 인상적이다. 사진 속 주인공들은 서울에 위치한 예술고등학교 학생들로 알려졌다.

‘흔한 고등학교 체육대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재미있어 보인다. 열기 가득한 고등학생들의 모습이 보기 좋다.” “추억도 많이 남을 것 같다.” “사진을 보니 고등학교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yoonbm@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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