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성인하】 현충일 특선 영화로 ‘포화속으로’가 안방극장을 찾았다.

6일 KBS1 TV는 제 56회 현충일을 맞아 영화 ‘포화속으로’를 전격 방송했다.

‘포화속으로’는 지난 2010년 6월 개봉한 작품으로 배우 차승원, 권상우, 탑, 김승우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국 전쟁에서 큰 활약을 한 학도병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포화속으로’는 1950년 8월 11일 포항여자중학교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이날 현충일 특선 영화로 ‘포화속으로’외에도 KBS2 ‘끝나지 않는 비행’ EBS ‘5인의 해병’이 전파를 탔다. 다큐멘터리로는 KBS1 ‘아름다운 영혼들’ ‘바람에 부친 편지’ KBS2 ‘스펀지제로’ 그리고 SBS ‘군번K, 최초의 카투사를 만나다’가 방영됐다.

인터넷뉴스팀 성인하 기자 kss6805@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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