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축구선수 안정환이 조각 같은 미모로 팀워크를 깨는 상황이 벌어졌다.
최근 온라인상에 ‘팀워크 깨는 안정환’이라는 제목으로 2010년 남아공월드컵 대표님의 단체 양복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샀다.
해당 사진에는 허정무 감독, 박지성(맨유) 이영표(밴쿠버) 이동국(전북) 차두리(셀틱) 등 한국을 대표하는 축구스타들이 정장을 차려입은 채 그라운드를 걷고 있다. 특히 안정환 선수는 그 중에서도 유독 눈에 띈다.
모델을 방불케 하는 조각 같은 외모 탓에 팀워크를 해치고 있다는 해석이다.
해당 사진은 남아공 대회를 앞둔 2010년 5월 제일모직이 제작한 갤럭시 ‘프라이드 일레븐 수트’ 화보다.
‘팀워크 깨는 안정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모델이 따로 없네요.” “잘 생겼다.” “유독 눈길을 끄는 안정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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