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유세윤이 친정과 같은 개식스 품으로 돌아왔다.

2일 방송되는 코미디TV ‘기막힌외출 네버다이’에 전격합류하며 개식스 멤버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이날 개식스 멤버들의 환대도 잠시, 유세윤은 온몸에 밀가루를 바르고, 젖은 다시마를 쫄쫄이 의상에 넣는의 등 독한 개그에 적응해야 했다.

유세윤은 개식스 전매특허 ‘산 넘어 산’ 게임을 하며 날계란 높이 던져 머리로 헤딩하기, 올리브유 맛있게 먹기 등 몸을 사리지 않고 벌칙을 수행했다.

게임에 몰두하던 유세윤은 “나 없을 때도 이렇게 방송한 거 맞냐고” 물었고, 이에 김대희는 “(유세윤이) 없을 때는 진행이 안 돼서 더 몸으로 때웠다”고 대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세윤은 온몸으로 벌칙수행을 하면서도 “몸 개그는 물론 말로도 깔끔한 진행을 보이겠다”고 호언장담하며 프로그램 복귀에 자신감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yoonbm@interview365.com

윤보미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