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는 없는 것은 ‘노란 참외’
일본에는 없는 것은 ‘노란 참외’
  • 윤보미
  • 승인 201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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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윤보미】 우리나라에는 있고 일본에 없는 것은 바로 참외였다.

최근 온라인상에 ‘일본에는 없는 것’이라는 제목의 흥미로운 게시물이 돌아다니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게시물을 올린 누리꾼의 말에 따르면 우리가 여름이면 즐겨먹는 노란색 참외가 일본에는 없다. 원래 일본에도 노란 참외가 있었지만 개량을 계속하다보니 모양도 다를 뿐더러 무늬가 없고 초록색을 띠는 형태가 됐다고 한다.

일본에는 없는 것, 우리나라에는 있고 일본에 없는 것은 바로 참외였다.

때문에 대부분 참외 먹는 방법을 몰라 씨를 제거한 후 물로 씻어 오이처럼 쌈장에 찍어 먹으며, 일본 관광객들은 한국의 노란 참외를 보면 대체적으로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인다고.

‘일본에는 없는 것’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실이라면 정말 신기하다.” “이 맛있은 과일이 일본에는 없다니. 안타깝다.” “멜론보다 참외가 훨씬 맛있음.” 등으로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yoonbm@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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