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신종 에이즈 공포 확산, '심장 내장 커지다 사망'
미주 신종 에이즈 공포 확산, '심장 내장 커지다 사망'
  • 박미선
  • 승인 201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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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박미선】미주지역에 신종 에이즈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30일(한국시각) 뉴욕타임스는 미국 볼리비아 멕시코 콜롬비아 등 미주 대륙이 신종 에이즈인 샤가스병(Chagas Disease) 공포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신종 에이즈라 불리우는 이 병은 에이즈처럼 잠복기가 길고 사실상 치료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은 어머니를 통해 자식에게, 또는 수혈 과정에서 감염된다. 감염자 25%가량이 심장이나 내장이 커지다가 결국 사망하게 된다.

이 병을 일시적으로나마 완화하기 위해서는 약성이 강한 의약품을 3개월 정도 사용해야 하지만, 이것도 초기에만 효험이 있다고 현지 전문가들은 설명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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