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배우자 조건 1위는 ‘상대방에 대한 신뢰, 가치관의 일치’로 드러났다.
최근 한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사이트에서는 대학생 758명을 대상으로 ‘배우자를 선택함에 있어 중요한 조건’을 조사했다.
‘상대방에 대한 신뢰, 가치관의 일치 등 정신적 교류’가 23.1%의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으며 ‘좋은 성격, 인성’이 22.3%로 뒤를 따랐다.
이어 ‘상대방에 대한 애정, 사랑(16.6%)’ ‘직업, 높은 연봉 등 경제력(13.1%)’ ‘안정된 집안 환경과 배경(10.1%)’ 순으로 나타났다.
조사에서 경제력에 관해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2.7배, 배경은 1.8배 더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반면 남학생은 외모에 있어 여학생에 8.3배나 많은 15.1%의 응답률을 보이며 흥미로운 결과를 이끌었다.
대학생들이 닮고 싶은 이상적인 부부로는 션-정혜영 커플이 1위로 선정 됐으며 차인표-신애라, 최수종-하희라, 유재석-나경은, 타이거JK-윤미래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yoonbm@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