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차예림】 일본 아오모리 현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24일 자정께 일본 아오모리현 도호쿠마치에서 진도 6, 무쓰시에서 진도 4의 지진이 일어났으며, 홋카이도현 치토세시에서도 진도 3의 진동이 느껴졌다.
일본 당국에 따르면 이날 일어난 지진의 진원지는 북위 41.3도, 동경 142.1도로, 깊이는 50km로 추정된다.
일본 NHK 방송은 “도쿄 도심에서 약 10초간 건물이 흔들렸지만 이로 인해 지진해일이 일어날 우려는 없다”고 보도했다.
또한 원자력안전보안원 역시 이번 지진이 도호쿠전력 히가시도리 원자력발전소에도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인터넷뉴스팀 차예림 기자 cb199987@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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