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성인하】 절기상 소만인 21일, 전국 대부분 지방이 30도 안팍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 측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내륙 일부지방에서는 30도를 넘는다.
그동안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로 인해 우리나라 주변에는 전반적으로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한낮은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어 더 더워질 것이다.
서울 낮기온은 30도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이며 그 밖에 청주와 전주, 광주도 29도까지 오른다. 반면 동해안은 동풍이 풀면서 지형적인 영향으로 비슷하거나 낮게 나타난다.
한동안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연평균 기온보다 높아 다소 더울 것으로 추측된다.
소만은 24절기 중 입하과 망종 사이에 있는 절기로,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는 날이다.
인터넷뉴스팀 성인하 기자 kss6805@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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