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상온인 상태로 하루가 지나도 녹지 않는 중국의 한 아이스크림이 공업용 젤리를 첨가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다.
중국 광저우르바오(廣州日報)는 지난 16일 한 누리꾼이 SNS를 통해 한 식품업체에서 출시된 아이스크림이 상온에서 24시간 이상 방치해도 전혀 녹지 않았다며 공업용 젤리를 첨가한 것 같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문제의 녹지 않는 아이스크림은 껍질을 벗겨 먹는 것으로 홍콩에서 먼저 출시, 선전과 광저우 등 중국 대륙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식품이다.
중국의 녹지 않는 아이스크림을 만든 업체 관계자는 “공업용 젤리를 사용한 적이 없다”며 이 같은 주장에 강하게 부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中 녹지 않는 아이스크림 논란에 누리꾼들은 “중국 갔을 때 매일 먹었는데...” “중국 먹거리는 안심할 수가 없다.” “먹거리로 장난하는 일은 없길 바란다.” 등 불쾌해 했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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