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미영】 배우 노현희가 성형부작용을 고백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충무로 와글와글 시즌2-어느 날 갑자기’에 출연한 노현희는 성형수술에 중독된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노현희는 “청순한 얼굴 때문에 하지 못했던 다양한 연기를 하고 싶어서 성형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히며 “성형에 실패하자, 예전 얼굴을 되찾기 위해 계속 성형을 하게 됐다”고 성형 중독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녀는 “무리한 코 재수술로 현재 한쪽 콧구멍으로는 숨을 쉴 수가 없다”는 사실을 고백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에 패널로 함께 출연한 성형외과 전문의는 “당시 노현희가 어머니와 함께 코를 재수술해달라며 찾아왔다. 두 사람은 굉장히 불안해보였다”며 “재수술을 하면 안 될 것 같아 다시 돌려보냈다”고 당시 위험했던 상황을 전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정말 안타깝다.” “성형 중독이 정말 무서운 거구나.” “더 이상의 성형은 이제 그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이미영 기자 my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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