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세계에 한글을 보급하는 전진기지인 세종학당의 제도적 운영기반이 될 세종학당재단 설립 근거가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어 교육의 총괄 지원·관리 기구인 세종학당재단 설립 근거가 된 '국어기본법' 개정안이 1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최근 지구촌에서 부는 한류 열풍에 따라 한글을 배우려는 열기가 확산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정부는 해외 36개국 77곳에 세종학당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부는 이번 '국어기본법' 개정안에 따라 부처별로 시행되는 한국어 교육에 대한 정책적인 조정·협력 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세종학당정책협의회도 운영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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