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에버랜드에 대피소동이 일어났다.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내 지구마을에서 6일 오후 2시20분께 불이 났다. 이 불은 지구마을 시설 일부를 태우고 25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38명과 장비 17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고 불은 시설 일부를 태우고 25분 만에 꺼졌다.
어린이 등 200여 명은 세계 각국 인형 모형물을 관람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관람객과 관계자 등을 중심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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