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이번 주말, 올해 최고의 슈퍼문을 볼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일(현지시간) 이번 주말 올해 가장 큰 달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슈퍼문(Supermoon)’으로 불리는 이 초대형 보름달은 미국 동부기준시간으로 5일 밤 11시35분(한국시간 6일 낮12시35분)부터 지구에 가장 근접할 것이다.
지구에서 가장 가꾸운 궤도의 지점이 지구와 가장 멀리 떨어진 궤도의 지점보다 지구에 50,000km 더 가깝다. 궤도의 근지점에 도달하는 달은 원 지점의 달보다 14% 더 크고 30%더 밝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립해양대기청은 근지점의 보름달이 조석간만의 차를 커지게 하지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온라인상에서 퍼지고 있는 소문처럼 큰 자연재앙을 가져오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실제 1983년에 나타났던 슈퍼문도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었고, 2008년 12월에 떴던 슈퍼문에 가까웠던 초대형 보름달도 아무런 재해를 가져오지 않았었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