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세종대왕과 소헌왕후의 능인 영릉(英陵·세종대왕릉)과 효종대왕·인현왕후가 안치된 영릉(寧陵)이 제 모습을 찾는다.
일제 강점기 등을 거치면서 소실된 영릉(英陵) 재실을 비롯해 일부 훼손되고 변형된 구조를 복원하고, 능역 전체에 전통 수목을 심을 예정이다.
또 관리사무소와 매표소와 같은 관람지원시설 등을 능역 외곽에 배치하여 영·영릉의 본래 경관을 되살리도록 할 계획이다.
발굴조사결과와 문헌자료를 바탕으로 실시설계에 들어간 이번 사업에는 2016년까지 총 253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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