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소설가 공지영이 때아닌 생얼논란에 휩싸여 화제다.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총선 때 공지영이 투표 독려한다고 자기 생얼 올렸잖아요. 진짜 토할 뻔 했어요"라는 글을 올리며 공지영을 비난했다.
변 대표는 이어 "50먹은 여자가 생얼 왜 올립니까? 공주병은 확실해 보여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변 대표는 자신의 발언에 누리꾼들의 쓴소리가 잇따르자 "공지영님의 외모를 비하한 게 아니라 정신상태를 비하한 것이니 오해 없기 바란다", "공지영이 특별히 역겹게 생겼다는 게 아니라 자기 생얼 올려주면 투표독려가 될 거라는 미친 여자의 정신상태를 지적한 거다"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공지영은 지난달 11일 국회의원 총선거 날 자신의 트위터에 생얼이 담긴 투표 인증샷을 게재해 투표를 독려했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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