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미영】 걸 그룹 파파야 멤버 고은채와 뮤지컬배우 박은태가 열애 중이다.

2일 고은채와 박은태가 열애설에 휩싸였고, 박은태 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열애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신앙심으로 더욱 단단한 애정을 나누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지인들과도 편안하게 동석하며 알콩달콩한 열애를 즐기고 있다.

앞서 박은태는 작년 한국뮤지컬대상시상식에서 수상소감으로 여자친구를 언급하기도 했으며 밴미팅 등 공개석상에서도 고은채의 이름은 언급하지 않은 채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리기도 했다.

고은채는 2000년 걸 그룹 파파야의 보컬로 활동했으며, 이후 연기자의 길로 전향했다. 박은태는 실력파 뮤지컬 배우로 현재 ‘엘리자벳’에 출연 중이다.

인터넷뉴스팀 이미영 기자 my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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