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개그맨 김국진과 윤형빈이 틈만 나면 식스팩을 공개하려는 욕심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 멤버들은 직접 집을 짓는 미션을 수행하던 중 은근히 식스팩을 과시했다.
이날 금산에 위치한 집을 찾은 윤형빈과 김국진은 도산서원을 연상케 하는 풍경에 감탄했다. 계속해서 집을 구경하던 중 야외 샤워실을 발견하곤 아이디어에 또 한 번 감탄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김국진은 자신의 식스팩에 대해 말을 꺼내며 “다 아시겠지만 나랑 윤형빈이 식스팩으로 유명하다. 이곳에서 샤워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건축가 임형남 노은주 부부는 “집 주인분이 언제든지 여성분들의 샤워를 환영한다고 수건까지 줬다”고 말했다. 그러자 윤형빈은 “국진이 형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공간이라고 말해 김국진을 당황케 했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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