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문혜경】 가수 에피톤 프로젝트의 콘서트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27일 에피톤 프로젝트가 정규앨범 2집 ‘낯선 도시에서의 하루’ 발매 기념으로 콘서트 티켓 예매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날 티켓을 오픈하자마자 에피톤 프로젝트는 아이유, 레이디가가, 제이슨 므라즈를 제치고 콘서트 예매율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한 티켓예매 사이트에서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되는 공연이 각각 1위와 4위에 동반 랭크(4월 27일 오후 4시 기준)되며 티켓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앞서 에피톤 프로젝트는 지난해 12월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연말 콘서트 3회 공연 총 3,600여 석을 모두 매진시키며 공연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한 바 있다.
특히 이 같은 성적은 제이슨 므라즈와 레이디 가가의 내한공연, 그리고 ‘대세’라 불리는 아이유의 단독 콘서트 등 초대형 공연 사이에서 일궈낸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에피톤 프로젝트의 소속사 측은 “예매 랭킹 1위에 오른 에피톤 프로젝트는 대대적인 홍보나 광고를 배제하고 오로지 음악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에 성공하고 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에피톤 프로젝트의 콘서트 ‘낯선 도시에서의 하루’는 서울 공연은 오는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부산 공연은 6월 23일 MBC 롯데아트홀에서 각각 개최된다.
인터넷뉴스팀 문혜경 기자 zzwana@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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