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문혜경】 ‘결혼의 꼼수’ 강혜정이 이규한과 아찔한 키스신을 연출한다.
23일 방송되는 tvN 드라마 ‘결혼의 꼼수’에서 건희(강혜정 분)와 강재(이규한 분)가 서로의 입술을 삼킬 듯이 진한 키스를 하는 장면이 예고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수호(김원준 분)의 약혼파티를 준비하던 건희와 강재는 얼떨결에 호텔방에 단 둘이 남게 된다. 서로에 대한 마음을 숨겨온 두 사람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키스를 나눠 마음을 확인한다.
강재는 여자들이라면 한번쯤 꿈꾸는 남성적인 딥키스의 진수를 선보이며 여심을 뒤흔들 예정이다. 건희 또한 과감한 포즈를 선보이며 키스를 리드해 팜므파탈의 면모를 과시한다.
드라마 제작진은 “그동안 두 사람의 커플 로맨스를 기대했던 팬들에게 깜짝 선물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결혼의 꼼수’는 결혼엔 관심 없는 모태솔로 커리어우먼 건희와 순정마초 재벌남 강재의 달콤 살벌한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인터넷뉴스팀 문혜경 기자 zzwana@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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