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문혜경】 ‘남심여심’팀이 여자와 남자의 다른 여행 스타일을 체험해본다.
22일 방송되는 MBC ‘우리들의 일밤-남심여심’에서 남심팀은 여자들이 즐겨하는 펜션으로, 여심팀은 남자들의 문화인 캠핑여행을 떠난다.
이날 남심팀은 귀여운 핑크빛 소형차를 타고 통나무 펜션으로 출발한다. 한 덩치 하는 남심팀이 몸을 구겨가며 깜찍한 크기의 차에 타는 장면부터 웃음을 자아낸다.
펜션에 도착한 남심팀은 짐 정리와 펜션청소를 마친 뒤 여자들의 여행을 따라하기 위해 수백 장의 사진을 찍는다. 마치 파자마파티 때의 미션을 연상케 하는 사진 촬영에 남심여심에 첫 출연한 엠블랙 이준이 깜짝 놀라며 기겁한다.
반면 여심팀은 남자 냄새가 물씬 풍기는 대형 지프차를 타고 해수욕장으로 향한다. 도착하자마자 바다 입수를 걸고 치열한 게임을 벌일 것이 예고돼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여심팀은 놀라운 자급자족 능력을 보이며 별다른 준비물도 없는 상황에서 7성급 호텔 음식 못지않은 해물라면을 만들어내 제작진을 놀라게 한다.
밤에는 따로 여행을 즐겼던 두 팀이 만나 바비큐파티를 벌인다. 여행의 하이라이트라 불리는 ‘야자타임’시간에는 대장이 된 틴탑의 천지가 그동안 감춰왔던 막말본색을 드러내 9명의 멤버들을 숨죽이게 만든다.
인터넷뉴스팀 문혜경 기자 zzwana@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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