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가수 이효리가 단벌운동화 패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 19일 방송된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12’에서 익숙해 보이는 운동화를 신고 나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효리는 멤버들과 함께 묘적사를 찾아 1박2일 동안 ‘템플스테이’ 체험에 나섰다. 절에 도착하자마자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기 시작한 이효리는, 남색과 회색이 조화를 이룬 운동화를 신고 등장했다.
이 운동화는 지난 5일 이효리가 자신의 트위터에 “굿 애프터눈”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했던 사진에서 신고 나왔던 신발과 동일 제품이었다
또 그녀는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서 이 운동화를 신고 있는 모습이 자주 포착 돼 한결 같은 운동화 사랑을 보인 것.
앞서 이효리는 방송을 통해 “LSS는 단벌에 기타만 친다”고 남자친구인 이상순의 패션에 대해 지적했던 바 있다. 이효리의 ‘단벌운동화’가 이 때의 상황과 묘하게 겹쳐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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