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여자들은 모르는 포근함’이라는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여자들은 모르는 포근함’이라는 제목으로 돌아다니며 이슈를 끌고 있는 해당 사진은 침낭 속에서 얼굴만 내놓고 잠을 자고 있는 남성 두 명의 모습을 담고 있다.
짧은 머리와 위장 크림을 바른 얼굴과 주변 정경으로 봐 군인으로 보이는 두 사람은 잡아가도 모를 듯 깊은 잠에 빠져있다. 현재 혹한기 훈련 중인 듯 골아 떨어져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이 웃음과 동시에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킨다.
게시자는 “이 단잠의 포근함을 군대 다녀온 남자만 안다며, 여자들은 100%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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