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성인하】 ‘바보엄마’에서 신현준이 안서현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한다.

21일 방송되는 SBS 주말 특별기획 ‘바보엄마’에서 최고만(신현준 분)이 박닻별(안서현 분)에게 자신의 집으로 와서 공부 수업을 받으라고 한다.

이는 꽃부리 과수원으로 내려가려는 선영(하희라 분)을 서울에 있게 하려는 의도인 것.

이날 고만은 닻별에게 자신이 아홉 살 때 풀었던 수학문제를 풀어 보라고 하며 선영의 취직에 대한 새로운 계약 조건을 제시한다. 닻별이 수학문제를 다 풀게 되면 고만의 계약은 물거품이 되고, 못 풀게 되면 새로운 계약을 이행하게 된다.

이외에도 채린(유인영 분)이 임신한 아이가 정도의 아이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된 영주(김현주 분)는 채린에게 닻별을 부탁한다. 이에 약점을 잡힌 채린은 닻별을 챙기려고 정도(김태우 분)에게 닻별을 불러내 함께 저녁식사와 쇼핑을 하자고 말한다.

인터넷뉴스팀 성인하 기자 kss6805@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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