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만찬 성유리, 친 엄마 전인화와 ‘한 판 붙는다’
신들의만찬 성유리, 친 엄마 전인화와 ‘한 판 붙는다’
  • 박미선
  • 승인 201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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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박미선】 ‘신들의만찬’에서 전인화와 그의 친 딸 성유리가 경합을 벌인다.

21일 방송되는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 23회 분에서 인주(서현진 분)는 도희(전인화 분)와의 경합에 응한 준영(성유리 분)의 속내를 짐작하지 못해 불안해한다.

선노인(정혜선 분)은 두 사람의 경합을 반대하지만 도희는 다른 방법이 없다며 자신의 친딸이자 제자인 준영과의 경합을 준비한다.

‘신들의만찬’에서 전인화와 그의 친 딸 성유리가 경합을 벌인다. 사진=MBC

또 이날 방송에서는 도희의 아들이자 준영의 친오빠인 인우(진태현 분)가 갑작스럽게 미국에서 돌아온다. 이에 재하(주상욱 분)는 인우에게 “네 동생 진짜 인주 살아있다”며 준영의 존재를 알린다.

뿐만 아니라 영범(정동환 분)은 도희를 바라보는 준영의 시선에서 이상한 느낌을 받고, 준영과 만난 인우는 영범과 도희에게 진실을 밝히려 한다.

‘신들의 만찬’은 진짜 인주, 준영이 도희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사람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상황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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