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들을 위한 방송, 동물 전문가들 자문 거쳐 제작
개들을 위한 방송, 동물 전문가들 자문 거쳐 제작
  • 이미영
  • 승인 201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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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이미영】 개들을 위한 방송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 도그TV(Dog TV)’는 견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월 4.99달러(약 5700원)의 시청료로 수익을 낸 도그TV는 최근 100만 시청견을 확보하는 데 성공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개들을 위한 방송이 눈길을 끌고 있다.

도그TV는 다음 달 부터 전 미국 지역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미국은 약 4600만 세대가 개를 기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될 만큼 반려견에 대한 관심이 큰 나라로 ‘도그TV’ 역시 이번 사업확장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알려졌다.

무엇보다 도그TV는 400시간 이상 동물 전문가들의 자문을 거쳐 제작되는, 말 그대로 개들을 위한 방송이라고 알려져 국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이미영 기자 my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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