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문혜경】 신예 걸그룹 ‘헬로비너스’ 유아라와 윤조의 과거 이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헬로비너스 소속사 측은 “‘멤버 유아라와 윤조는 애프터스쿨의 예비 입학생인 ‘프리 스쿨걸(Pre-School Girl)’ 출신”이라고 밝혔다.
유아라는 지난 2009년 열린 ‘애프터스쿨 제9의 멤버를 찾아라’ 오디션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실력파로, 가창력은 물론 연기력과 출중한 일본어 실력까지 겸비해 당당히 헬로비너스의 리더로 발탁됐다.
윤조 역시 애프터스쿨의 정규 1집 수록곡 ‘Dream’의 피처링에 참여한 바 있다. 특히 그녀는 연습생 시절부터 대형 포털사이트에 이름이 오를 만큼 넓은 팬층을 보유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왔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외모만큼이나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어 애프터스쿨에 입학시킬 예정이었다”고 말한 뒤 “그러나 새로운 그룹에서 다양한 매력을 더욱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고민 끝에 ‘헬로비너스’에 합류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헬로비너스’는 유아라와 윤조 외에도 나라, 앨리스, 라임, 유영 등 6명의 멤버가 속해 있다.
인터넷뉴스팀 문혜경 기자 zzwana@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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