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경북 안동의 도산서원 등 한국의 대표적 서원 9개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추진단이 발족한다.
국가브랜드위원회와 문화재청은 지난해 4월 등재준비위원회를 꾸려 한국서원연합회·지자체와 공동으로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해왔다. 지난해 12월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됐다.
이들 서원 9곳은 대구 달성의 도동서원·경남 함양의 남계서원·경북 영주의 소수서원·경북 경주의 옥산서원·안동의 도산서원과 병산서원·전남 장성의 필암서원·전북 정읍의 무성서원·충남 논산의 돈암서원이다.
추진단은 학술문헌 연구와 관련자료 정리를 거쳐 등재신청서와 보존관리계획서 등을 작성, 오는 2014년 1월 유네스코에 등재를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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