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배우 김서형이 20년 전 미스코리아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김서형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 출연해 미스코리아 출전 계기를 설명하며 당시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서형은 “미스코리아 출전은 연기자가 되기 위한 방법이었다”며 입을 열었다.
1992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해 진선미에 뽑히진 못했지만 ‘미스○○전자상’을 받았다. 그녀는 “연기를 하고 싶은데 뭘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랐다. 그래서 ‘자격증 같은 것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고 미스코리아 출전 계기를 밝혔다.
이와 함께 과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했던 김서형의 사진이 전파를 탔다. 지금과는 많이 다른 얼굴로 김서형이 맞나 싶을 정도의 외모를 보인 것.
현재 ‘악역 전문 배우’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의 순수한 외모를 하고 있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김서형 미스코리아 당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예쁘다.” “누가 이 사진을 보고 악역 전문 배우라고 할 수 있겠어.” “성형 안했을 때도 예뻤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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