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성형 고백, “코는 했는데, 턱과 쌍꺼풀은 자연”
김서형 성형 고백, “코는 했는데, 턱과 쌍꺼풀은 자연”
  • 차예림
  • 승인 20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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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차예림】 배우 김서형이 성형에 대해 깜짝 고백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김서형은 거침없는 성형 고백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서형은 강원 미스코리아에 출전했던 당시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나중에 이 사진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서형이 성형에 대해 솔직히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서형은 “어느 기사엔가 실렸는데 내 턱이 성형을 한 게 확실하다는 듯이 썼더라”며 다소 격양된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코가 좀 높지 않냐”는 MC 탁재훈의 질문에, 김서형은 “솔직히 코는 했는데 턱과 쌍꺼풀은 하지 않았다”고 당당하게 말해 오히려 MC들을 당황케 했다.

또한 이날 김서형은 더 고치고 싶은 부분이 없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살이 좀 넉넉하게 쪘으면 좋겠다"고 말해 주위를 반신반의하게 만들었다.


인터넷뉴스팀 차예림 기자 cb199987@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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