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성인하】 배우 김서형이 탈모증상을 겪은 사연을 고백했다.
김서형은 17일 방송되는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해 현재 최고의 연기파 배우로 성장하기까지의 인생스토리를 공개한다.
이날 촬영현장에서 김서형은 3년전 자신의 히트작인 SBS 일일연속극 ‘아내의 유혹’을 연기할 당시 탈모증상이 생겼다고 밝혀 보는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어 김서형은 “당시 하루 30신을 소리만 질러대는 연기를 했다. 결국 탈모 증상이 생겼고 뇌가 숨을 못 쉰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들었다”며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했다.
탈모증상이 생긴 이유로 김서형은 “개인사정으로 여러 작품에 출연하게 되면서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일을 한 탓에 탈모가 오게 된 것”이라 고백했다.
또한 김서형은 “점점 살이 빠지고 가슴도 없어지더라. 알고 보니 영양실조였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승승장구’에서는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함께 연기한 소속사 후배 정겨운이 등장해 화끈한 김서형의 매력을 증명했다.
인터넷뉴스팀 성인하 기자 kss6805@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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