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미영】 “오빠 문 좀 열어봐요” 어느 배고픈 악어의 소리 없는 외침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한 악어의 외침, 오빠 문 좀 열어봐요’라는 제목으로 한 가정집 문 앞에 있는 악어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악어는 문이 열리길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다. 집채만한 몸집에 성난 표정까지 실제 문을 연다면 끔찍한 일이 벌어질 것 만 같다.
하지만 악어는 포기하지 않은 채 벽을 잡고 쭉 뻗은 각선미를 뽐내며 미인계까지 쓴다. 무엇보다 요염함(?)을 뽐낸 악어의 모습은 제목과 적절히 매치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목 센스가 넘치네요. 보고서 한참 웃었어요.” “악어 뒤태가 저렇게 요염했던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금치 못했다.
인터넷뉴스팀 이미영 기자 my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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