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미영】최근 온라인상에 ‘엄마 내 자전거 못봤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돌아다니며 누리꾼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게시물 속 사진에는 한 가정집 베란다에 놓인 자전거가 담겨 있다. 특이한 것은 시래기가 자전거 위를 모두 덮고 있다는 것.
아이들이 잘 사용하지 않았는지, 자전거를 시래기 건조대로 사용한 엄마의 재치 있는 생활력이 돋보인다.
‘엄마 내 자전거 못봤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막상 쓰려고 보면 항상 이미 쓰여 있어, 엄마 돌려주세요..” 등의 반응으로 호응했다.
인터넷뉴스팀 이미영 기자 mylee@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