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차예림】 10일 방송되는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하하는 예능계의 대세다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하하의 ‘몰래 온 손님’으로 어머니 김옥정 여사가 등장해 스튜디오를 포복절도 하게 했다.
김옥정 여사는 “가수를 꿈꿨던 아들을 위해 내가 직접 기획사를 차려 데뷔 음반을 내줬다”며 “뮤직비디오도 내가 직접 기획하고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건 하하도 모르는 일인데 그때 매니저가 따로 없어서 내가 방송국을 돌아다니며 홍보했다”며 “OJ(옥정)기획이라고 분홍색 명함도 손수 제작해 PD들에게 돌렸다”고 털어놨다.
이밖에도 김옥정 여사는 “하하의 반항기를 잠재우기 위해 랩으로 대화를 시도했었다”고 자신만의 특별한 교육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인터넷뉴스팀 차예림 기자 cb199987@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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