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차예림】 ‘빛과 그림자’ 신다은이 스타일 변화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신다은은 최근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강명희로 분해, 집안의 몰락을 겪고 의상실 보조 일을 배우는 당찬 아가씨로 변신한 바 있다
이어 극중 강명희(신다은 분)의 4년 후가 그려지면서, 의상실 말단 보조에서 수석 디자이너의 위치까지 올라선 명희는 이전보다 더 싸늘하고 냉정해짐과 동시에 소녀에서 숙녀로의 변신을 꾀했다.
강명희는 기존에 선보이던 헤어밴드와 귀여운 스커트 대신 단정한 라인이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정장을 입어 이전보다 한층 차분하면서 성숙한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또한 또렷한 인상을 주는 화장으로 어른스러움을 한껏 강조하며 명희의 성장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이를 접한 시청자들은 “완전 어른스러워졌네.” “둘 다 잘 어울린다.” “4년 뒤 이야기도 완전 기대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차예림 기자 cb199987@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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