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문혜경】 배우 최철호의 복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일 최철호 측 관계자는 KBS 대하사극 ‘태종무열왕’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으나 KBS 측에서 이를 부인해, 그의 지상파 복귀에 대한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최철호가 2년간 공백기를 거쳤기 때문에 지상파 드라마에 복귀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아직 확정을 지은 것은 아니다”라고 밝혀 조만간 그의 컴백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지난 2010년 7월 한 여성을 폭행한 CCTV가 공개되면서 폭행 혐의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바 있는 최철호는 당시 드라마 ‘동이’에서 자진 하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그로부터 2년 후인 지난 3월, 최철호는 OCN 드라마 ‘히어로’로 활동을 재개했다.
인터넷뉴스팀 문혜경 기자 zzwana@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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