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걸그룹 포미닛이 4주 동안 프리버스를 운행하며 컴백을 알린다.
오는 11일부터 포미닛은 ‘볼륨업’의 약 4주 동안 서울시내에서 포미닛의 ‘볼륨업’ 이미지로 꾸며진 프리버스를 운행해 서울 곳곳을 누빌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포미닛은 10일 오전 공식카페 및 SNS를 통해서 ‘포미닛의 프리버스 맵’을 공개하고 4주간의 운행 루트를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포미닛의 프리버스는 서울 시내를 네 개의 지점으로 이어 숫자 ‘4’를 형상화한 지도 안에서 운행된다. 강남, 명동, 홍대, 잠실을 잇는 포미닛의 프리버스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행되며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정해진 경로를 따라서 시민들의 발이 되어줄 예정이다.
또한 포미닛의 프리버스는 9일 공개된 새 미니음반 ‘볼륨업’의 카리스마 여신 이미지로 랩핑된 버스로 포미닛 멤버들의 각각의 이미지와 노래, 뮤직비디오 등을 직접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뿐 아니라 포미닛은 이번 활동 기간 동안 서울시 내에서 운행될 프리버스를 깜짝 습격해 시민들과의 게릴라 이벤트도 가질 예정이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질 전망이다.
포미닛은 오는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스페셜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yoonbm@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