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문혜경】 가수 이효리가 딸기소녀로 변신했다.
9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난 딸기소녀”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흰 티셔츠와 핫팬츠에 분홍 스트라이프 남방을 매치해 봄 느낌을 물씬 자아냈다. 그녀는 딸기 바구니를 한아름 안아 ‘딸기소녀’ 콘셉트를 완성했다.
반면 이효리의 애완견 순심이는 관심 없다는 듯 다른 곳을 보고 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앞서 이효리는 트위터를 통해 “전 오늘 혜박이랑 주희언니랑 두물머리에 있는 유기농 딸기 따러 갑니다. ‘골든12’에서 소개할거예요. 뭐 입고 가지”라는 글을 올리며 딸기체험을 앞두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딸기도 이효리도 정말 상큼하다.” “딸기소녀라고 하니까 순심이가 외면한다.” “봄처녀 변신이구나.” “완전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이효리는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골든 12’의 진행을 맡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문혜경 기자 zzwana@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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