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류시원이 파경 소식과 관련된 보도에 공식입장을 전했다.
류시원 소속사 측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류시원 씨는 아직 이혼에 관하여 부인과 합의를 한 바가 없으며, 끝까지 부인과 대화를 통하여 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로서는 성숙한 대화를 통해 서로의 의견 차이를 좁힐 수 있다면, 이혼이라는 결론에 도달하지 않을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소속사 측은 “평소 딸을 너무나 사랑하더 배우 류시원의 모습을 보건데, 조정절차가 진행되는 과정에서도 가정을 지키기 위하여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예상해 본다”고 말했다.
앞서 금일(9일) 오전 한 매체는 법조계의 말을 인용해 “류시원의 부인 조모 씨가 지난달 22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며 “현재 이혼조정신청서는 접수됐지만 아직 조정 기일이 정해지지는 않았다”고 보도 한 바 있다.
류시원은 200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무용학도 조씨와 1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2010년 10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 사람은 결혼 3개월 만인 지난해 1월 딸을 얻었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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