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성인하】 일명 장풍인간이 방송에 등장해 믿기 힘든 장면을 연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장풍을 쏘는 사나이 양운하 씨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장풍인간 양 씨는 체험단은 물론 출연진에게 기를 날리는 모양새를 취했다.
장풍을 맞은 창민은 실제로 기를 받은 듯 “파도가 일듯이 기운이 느껴졌다”고 했고, 김지선 역시 “얼굴이 빨개지고 체열이 올라가는 것을 느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장풍인간 양 씨는 자신의 장풍이 치료에도 능하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에 그룹 엑스파이브의 건이 몸소 장풍인간의 기를 체험하기에 나서고 우선 기를 받기 전 혈의 움직임을 측정했다. 기를 받은 후 다시 혈을 검사한 결과 눈에 띄는 호전을 나타내 장풍의 효과가 진실임이 밝혀졌다.
장풍인간의 등장에 한의학 전문가는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들다. 신체의 흐름을 모르는 사람들이 함부로 쓰면 안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인터넷뉴스팀 성인하 기자 kss6805@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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