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문혜경】 ‘이 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 올라온 ‘오직 이 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란 제목의 사진은 정말 제목 그대로 각 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풍경들을 찍은 것이다.
사진 속에는 미국, 호주, 중국 등 각 나라의 특성에 따른 풍경들이 담겨 있는데, 말도 안 되는 것 같으면서도 그럴 듯하게 보여 묘하게 웃음보를 자극하고 있다.
미국 하와이에서는 에메랄드 빛 바다에 발을 담근 채 음식을 먹고 있다. 영화에서나 있을 법한 광경에 누리꾼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사람이 많은 중국의 수영장은 말 그대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으며, 쥐가 많은 인도에서는 쥐에게 우유를 먹이로 주는 풍경을 볼 수 있다.
특히 방글라데시에서는 금식과 제계를 하는 라마단 기간이 끝난 후 고향에 가기 위해 목숨을 걸고 기차 위나 창문에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매달려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호주에서는 캥거루를 마트에 데리고 다니며 주머니를 쇼핑카트로 대신 사용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풍경들을 본 사람들은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정말 놀랍다.”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광경들이다.” “나라의 특징이 드러나 있어 재미있다.” “캥커루는 조금 불쌍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문혜경 기자 zzwana@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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