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성인하】 가수 허각이 배우 소지섭과 다정한 인증샷을 선보였다.
허각은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본에서 좋은 경험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간지 형님!”이란 말과 함께 소지섭과 친근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올려 팬들의 이목을 샀다.
공개된 사진 속 허각과 소지섭은 동시에 브이(V) 자를 그리고 미소짓고 있다. 여유로운 표정인 소지섭과 달리 허각은 앙증맞은 표정을 지으며 소지섭에게 기대고 있다.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소지섭의 남성미와 허각의 귀여운 곱슬머리가 대비돼 스타와 팬 같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은 지난달 25일 도쿄에서 열린 소지섭의 일본 팬미팅 현장에 허각이 게스트로 출연해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1만 여명의 일본 팬 앞에 깜짝 등장한 허각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일본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허각의 트위터에서 소지섭과 찍은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허각은 귀엽고 소지섭은 멋지구나.” “소지섭 알게 모르게 마당발인 듯.” “소지섭 덕분에 일본에도 진출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성인하 기자 kss6805@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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