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강호동이 결혼을 앞둔 우승민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내 관심을 끌었다.
오는 8일 결혼을 앞둔 우승민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결혼 소식이 알려진 뒤 강호동과 전화 통화를 했다. 좋은 얘기를 많이 해줬다. 사실 구체적인 내용은 기억이 나질 않는다. ‘행복하게 잘 살아라’ 뭐 그런 내용이었다”며 강호동의 축하 메시지를 대신 전했다.
우승민은 강호동의 결혼식 참석 여부에 대한 질문에 “내가 언급할 부분이 아닌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고.
또 우승민의 결혼식 사회는 국민MC 유재석, 주례는 가수 양희은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호동 우승민 축하 소식에 누리꾼들은 “빨리 강호동 씨를 보고 싶어요.” “강호동과 우승민의 우정이 돋보인다.” “우승민 씨 결혼 축하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우승민은 오는 8일 대치동 컨벤션디망에서 4살 연하의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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