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차예림】 배우 이보영과 엄태웅, 이준혁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4일 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실명을 선고받은 선우(엄태웅 분)는 시각장애인 교육을 받기 위해 시각 장애인 복지관을 찾는다.
그곳에서 어린 시절 서로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첫 만남 이후 뜻밖의 재회를 하는 선우와 지원(이보영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원은 눈이 보이지 않는 선우를 위해 다정히 책을 읽어주며 한줄기 빛이 되어준다.
또한 이날 지원은 영화관에서 함께 영화를 보던 장일(이준혁 분)의 어깨에 기대어 잠이 들게 되고, 장일은 그런 지원이 깰까 조심스럽게 어깨를 내어주며 로맨스를 피워간다.
인터넷뉴스팀 차예림 기자 cb199987@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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