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문혜경】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마저 결방이 확정됐다.
MBC 홈페이지에 공지된 편성표에 따르면 4일 방송예정인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이하 라디오 스타)는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다.
그동안 MBC 노조 파업으로 인하여 ‘무한도전’ ‘우리 결혼했어요’ 등 주말 예능과 ‘해를 품은 달’ ‘무신’ 등 드라마들이 결방된 적은 있지만 주중 예능인 ‘황금어장’이 결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라디오 스타’는 10주째 이어지고 있는 MBC 노조의 파업에도 불구하고 예정됐던 녹화 스케줄을 따랐으나 후반 인력 부족 등 복합적인 이유로 결방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로써 지난달 28일 방송에 이은 ‘최민수 특집’의 2탄은 기약 없이 연기된 셈이다.
인터넷뉴스팀 문혜경 기자 zzwana@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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