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성인하】 배우 반효정이 박유천에게 단발령을 선포한다.
4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여회장(반효정 분)이 왕세자 이각(박유천 분)에게 긴 머리를 자르라는 명을 내린다.
지난 29일 방송에서 이각은 자신의 세자빈(정유미 분)와 닮은 세나(정유미 분)가 TV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세나를 세자빈으로 착각한 이각은 이에 세나에게 찾아가 “왜 결혼하느냐”며 다짜고짜 설득하려 했다. 그 모습을 본 태무(이태성 분)는 화가 나 이각에게 주먹을 날렸다. 높은 테라스에 있던 탓에 이각은 물에 빠졌다.
이각은 병원에 실려가게 되고 세나와 태무, 박하(한지민 분)와 세 심복, 여회장이 이각이 실려 간 병원에 모였다. 조금 후 이각은 눈을 떴는데 자신을 태용(박유천 분)이라 했다.
이날 여회장은 이각을 자신의 손자라 생각하고 집에 들어오게 한다. 이각은 여회장에게 자신이 신세를 졌던 박하의 옥탑방을 사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여회장은 이각에게 그의 긴 머리를 잘라야 사 주겠다는 조건을 건다. 그 말에 세 심복은 인정할 수 없다고 하지 말라고 강력히 말하지만 이각은 단발을 하길 결심한다.
또한 태무는 새로 나타난 자신을 태용이라 하는 이각이 진짜가 아님을 확신하고 가족들을 불러 모은다.
인터넷뉴스팀 성인하 기자 kss6805@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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